첫째때 의자가 별거 있겠어하며 아무의자 사서 이유식을 시작했었어요.

그러니 아기는 불편해하고 이유식도 엉망되고...

그래서 둘째때는 의자를 신중을 기하며 골랐습니다

트립×랩을 할까 하다가도 넘 비싸기도 해서 고민하고 있던차에

에보짓 하이체어를 발견했네요!

가장 큰 장점은 원목인데 원목같지 않다는 점 입니다

색상도 넘 이쁘고, 가볍고 그리고 

이유식이 묻었을때 씻고 말리고 하는게 너무 편합니다.

첫째가 자기도 앉고싶다고 하는데, 그럴때 발판 조절도 원터치 방식이라 뚝딱 해결되요 진짜루 좋아요ㅠㅠㅠㅠ

앉으면 자세가 똑발라져서 어찌나 맘에 드는지.. 

첫째때도 있었음 좋았을걸!! 

오래오래 에보짓과 함께할듯 합니다♡